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격 훈련 (문단 편집) === 사격장 관리병 === 몇몇 도심의 부대들은 사격장이 [[교외#s-2]]에 별도로 떨어져 있는데, 그 사격장을 관리하는 병사들을 말한다. 대개 간부(사격장 관리관) 1명 + 병사 2~3명이서 지낸다. 각 사로, 표적기, 일대의 쓰레기와 잡초 제거 및 야산 수기관리, 외부인 통제, 경고 방송, 시설 관리 등 할 일이 매우 많다. 사격이 있는 날은 해당 부대의 간부들이 알아서 통제하므로 안전사고 책임을 질 필요가 없으며[* 다만 사격 전 경고 방송이나 출입구 경계 인원 배치 확인 등 안전에 관한 사항은 크게 신경써야 한다.], 출퇴근도 사격장 관리관의 개인 차량으로 하는 경우가 많다. 비오는 날에는 사격을 진행할 수 없어 일과시간 내내 관리실에 짱박혀있다.[* 표적기에 물이 들어가면 기계가 고장나기 때문이다.] 그 외 불발탄 수거, 식수 관리, 탄피 수거 등 민감한 임무들이 많아 부대 내에서 정신적으로 문제가 없는 에이스만 데려간다. 여름이나 겨울에는 사격장을 2~3명이서 [[제초]]·[[제설작전]]해야 한다는 점이 힘들 수 있지만 사격장 관리관의 짬이 높다면 이마저도 다른 병사들을 작업에 동원시킬 수도 있다.[* 관리관도 워낙 개꿀보직이라 보통 말년 원사급이 보임되기 때문에 사실상 병력지원 100%라고 볼 수 있다. [[주임원사]]보다도 짬이 높은 경우가 허다하다.] 다만, 기계가 유난히 말을 안 듣는 곳이나 지형이 요상한 경우 또는 담당 간부나 방문하는 간부가 꼴통인 경우에는 생활이 힘들어지며 훈련과 작업도 경우에 따라 다 하는 경우도 있다. 물론 그렇다 해도 전투중대 소속 병사들과는 비교 자체가 불가능하다. 시설관리를 제대로 안하면 확연히 티가 나기 때문에 사단, 연대, 대대급 간부들이 돌아가면서 쪼아대는 일도 많다. 사격교육 및 '''작업'''을 중요시하는 간부가 위에 부임한다면 많이 구를 것이다. 도심에 있는 [[국방부 직할부대]] 소속 사격장인 경우 부대와 멀리 떨어진 교외에 있는 경우가 태반이라 인력을 끌어다 쓸 수 없다. 이 경우 제초·제설은 얄짤없이 관리병의 몫이다. 부대 내에 사격장이 있다면 제초작업이나 사격 전의 기기정비등의 특별한 업무가 없을시 본부중대 행보관의 잡일 담당 병사가 되는경우도 있다. 그래도 일반적으로 군생활중 받는 스트레스의 대부분은 같이 부대끼며 업무를 보는 그룹의 인간 관계에서 온다는걸 생각해보면 2~3명 정도의 소수 인원의 인간 관계가 편할 확율이 높을것이다. 공군의 경우 태백의 전투훈련장운영대대와 서해안의 해상사격장이 있다. 해상사격장에 배치되는 순간 공역협조, 사격장 주변 어선통제 등 일도 생기고 해상환경 정화활동도 하고 표적기도 회수해야 하기 때문에 사실상 고생길 당첨인 대신 해군같이 함정수당도 받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